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21일 부친상 무엇 때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지난 21일 부친상 비보를 전했습니다. 예전에 한 경쟁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보여줘서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최근 출연한 한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했었는데 결국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아버지를 여의게 되었습니다.

쇼미더머니 촬영당시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었던것 만큼

그의 아픔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아버지 투병 사실 알려

송민호는 지난 3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방송에서 했었습니다.

정확한 병 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평소 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는간 쪽이 안좋으시다고 말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소속사에서는 21일 송민호 부친의 별세 소식을 알리며,

그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깊은 위로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당시

정신적 고통으로 많이 힘들어 하던 모습을 봐서 많이 안타까웠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걱정입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부디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